2017년 2월 18일 토요일

[고등래퍼] 딕키즈크루 이수린, 윤병호 기대되는 이유!

[고등래퍼] 딕키즈크루 이수린, 윤병호 기대되는 이유!



 최근 고등래퍼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여러 출연자가 있었지만 딕키즈크루  이수린, 윤병호 무대를 인상적으로 봤는데요
처음부터 스스로를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랩퍼로 본인을 소개 했습니다.
들어본 소감은 허세는 아니었습니다.
고등랩퍼에서 딕키즈 크루는 처음 들어봤는데 내용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딕키즈크루 이수린은 리더를 맡고있다며 본인을 소개하였고
고등래퍼에서 "고등은 있지만 래퍼는 없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참가자를 경쟁자로 생각을 안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본인이 "1등을 하지못하면 다들 청각에 이상이 있는것같다"고
이야기하며 관중에게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하는모습이 재미있었네요
특유의 swag있는 말투가 인상적이어서 이수린 어투를 기리보이와 정준하도
따라했는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비트가 시작된후 그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가사중 "작년 Freestyle battle champion different..."라는 부분이있는걸로봐선
힙합대회 우승경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앞으로 기대가됩니다.
(근데 3위를 해서 여기있는 사람들 병원 예약좀해달라며 마무리를 했습니다..ㅋㅋ)


 딕키즈 크루의 윤병호의 무대도 보았는데 랩 가사를 봐도
젊은날의 치기로 가볍게 시작한 친구는 아니라는건 알수있었습니다.


랩 가사중
"이바닥에 인생 전체를 걸어봤던 ..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 나는 바로 거리로"
부분을 보면 알수 있듯 인생에 모든것을 힙합에 걸었다는 포부를 알수 있었습니다.
만17세에 이정도 실력을 갖춘것을 보니 미래가 더 기대되는군요


딕키즈크루에는 양홍원까지 있는데... 이수린, 윤병호 까지~!!
무대를 보니 한국힙합의 미래가 밝네요 크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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