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 FBI에 쫓긴이유와 여성편력?

찰리채플린 FBI에 쫓긴이유와 여성편력?





찰리채플린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매우 유명한 영화배우입니다.
사회풍자부터 블랙코미디까지 두루 섭렵한그는
흑백영화사에서는 절대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채플린은 명불허전 슬랩스틱 코미디에 사회풍자를
절묘하게 섞어 많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1952년에 라임라이트(LIME LIGHT)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게된 채플린은 갑자기 FBI에게 추방명령을 받게됩니다.


FBI는 채플린이 공산당 동조자였다며
영국 정보국 MI5에 의뢰해 채플린의 신상을 털어달라고 요청합니다.


FBI말에 따르면 채플린의 본명은 이스라엘 토른슈타인이고
출생지는 프랑스 파리인근의 퐁텐블로이며
러시아출신의 유태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영국 정보국 MI5는 감시, 뒷조사, 영국공문서를 조사한결과
허위로 판단되었고 그런 아이는 출생기록에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채플린이 미국 보수단체로부터 미운털이 박힌것은 그의 영화
모던타임즈와 위대한독재자의 풍자 때문이었던것입니다.


번외로 채플린의 결혼생활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채플린은 여성편력으로 유명했습니다.

4번의 결혼을 했는데 그중 3번째 아내를 제외하면
모두 10대 소녀였던것입니다. (나이차가 굉장히 컸던....)
영화에서는 키도작고 어수룩해보이는데
왜 어린여자에게 인기가 많았을까요?


일각에서는 채플린의 민낯 반전매력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화장을 지운 얼굴을 보면 ..

ㅎㄷㄷ 잘생기긴했네요... 역시 패완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