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러시아 생존게임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2017년 7월 서바이벌 오디션에 약 30여명의 지원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오디션의 최후 1인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무려
1억 루블, 한화로 20억원!
이 러시아 생존게임의 기획자는 러시아의 백만장자
예브게니 피야트코브스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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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의 현실판으로 불린 이 오디션은
무시무시한 참가조건과 룰이있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8세 이상 성인
2. 시베리아 벌판에서 10개월간 생존할것
3. 사냥, 낚시등 의식주를 모두 자급자족 할것!
4. 무기지급 : 칼, 창 등
5. 폭력, 음주, 살인등 모두가능 하지만 범법행위시 러시아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6. 범법행위시 체포에 응하겠다는 각서에 서명할것
7. 사망시 주최측에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각서 작성
지상최대 서바이벌 오디션에는 벌써부터 세계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최후의 1인은 범법을 저지르지않고 우승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