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이기는 생존캡슐, 자연재해 이제 인명손실 없다?





2004년 동남아쓰나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같은 대규모 자연재해로
3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순식간에 건물과 도로를 집어삼키고 소중한 인명을 휩쓰는 자연의 파괴력
앞에서 인류는 늘 당하기만 했습니다.


이로인해 안전한 대피처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은 급증하였고

2016년 자연재해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대피소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른바 방공캡슐(생존캡슐)!!!


미국 워싱턴주의 S사가 개발한 개인용 대피소인 생존캡슐의 지름은
각각 1.37~2.44M로 2인승부터 10명까지 탑승가능한 다양한 규모로 제작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재해가 발생했을때 생존캡슐안으로 급히 대피하면
생존캡슐은 외부의 공기를 차단후 산소를 공급하게 됩니다.


각종 혹수나 바다의 쓰나미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에 뜰수있는 부력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 대비성능테스트를 통해 높이 60미터 폭포에서 생존캡슐을 떨어뜨려도
물위에 떠올르는 모습이 공개되어 놀라움을 샀습니다.



늘 자연의 힘에 당하기만 했던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근데 이게 생각 나는건 나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