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한남자는 특별한 꿈이 있습니다.
그의 꿈은 바로 엘프가 되는것!
이남자의 이름은 루이스 파르돈, 엘프로 변신을 꿈꾸며 성형에 투자한 기간은 무려 6년!
엘프 성형을 위해 한화로 5500만원정도를 투자하고 8번이나 수술을 더해야 합니다.
루이스 파르돈은 헐리우드 연기자들만 시술하다는 머리색을 엘프처럼 바꾸어주는 주사까지 맞고 눈의 색을 바꾸는 수술까지 받았습니다.(렌즈가 아니었나..ㄷㄷ)
이제 엘프의 귀모양으로 바꾸는 귀성형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까지 엘프로 성형하는 이유가 놀라운데
루이스 파르돈은 남들이 어떻게 보던지 상관없으며 분장을 하지 않더라도 엘프처럼 보이는 것이 나만의 아름다움임을 이야기하며 이로인해 남들의 시선을 즐긴다고... 밝혔습니다.
좀더 완벽한 엘프가 되기위해 그는 총 4개의 갈비뼈를 제거해 허리가 가늘고 마른 몸매의 엘프로 거듭날것이라고 합니다..
성형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도대체 사회생활은 어찌할지...궁금합니다.
그냥 돈이 많은사람일까요??? (양덕은 정말 넘사벽...)
앞으로 판타지 영화에서 그를 만나 볼수있을지 기대됩니다.
근데 성별 분간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