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트렌스젠더 미모 1위, 태국의 진짜 미녀는 남자??




이름대신 '신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이분은 남자로 태어났었습니다.
아시아 트랜스젠더 1위를 차지한 그녀의 이름은 뽀이 트리차다 입니다.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어린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축구같은 운동을 시켜보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성전환 전 어린시절 사진인데 꽤 잘생김...>

뽀이 트리차다는 가족들을 설득하여 19세가 되는해에 성전환수술을 받으며 미스티파니 대회에 참사하여 우승을 하게됩니다.
또한 미스 인터내셔널 퀸에서도 우승을하며 태국에서는 유명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광고는 물론 영화, 드라마, 모델등 트랜스젠더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4년 우승당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트랜스젠더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를 할정도로 체격이나 외모는 이미 남자라고 볼수 없죠


뽀이 트리차다는 앞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했습니다.
이정도 외모쯤되면 신이 사과를 해야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미안 내가 성염색체를 잘못넣었어...)


그녀의 화보같은 사진을 좀더 감상해 보시죠

<한동안 태국의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형.. 사랑해요..날 가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