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모델, 아이다스 광고 촬영후 다리털 논란!





스웨덴 출신의 아르비다 비스트룀은 아디다스 광고모델로 활동중입니다.
그녀가 광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후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증폭된 이유는 바로 그녀의 다리털!

일반적으로 여성모델이 화보를 찍으면 매끈하게 다리털은 물론 겨드랑이 털까지 제모하며 촬영하는게 당연하게 생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당당하게 털있는 다리로 아이다스 광고촬영을 하였죠
사진을 본 사람들은 그녀의 SNS에 폭언은 물론, 협박까지 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지자 중재에 나선것은 아디다스입니다.

아디다스는 공식적으로 아르비다 비스트룀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함께 일할수 있어서 좋았고 여성에게만 다리털을 밀라는것은 또다른 성차별이라며 그녀의 편에 서주었습니다.
듣고보니 팩트...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겨드랑이털까지 보여주심...굳이....)


앞으로 여성모델의 화보에서 다리털과 겨드랑이털을 자주볼수있게 될지도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