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시청률 1~10위, 드라마 시청률 따위 ㅋㅋ


10위, 베르사이유의장미(1994)
시청률28%
아직도 오스카 얼굴이 선하다..
조각미남미녀들의 향연...
배경은 서양이지만 일본만화인것이 늘 의외였던 애니


9위, 달려라 부메랑(1994)
시청률29%
보지않아서 모르겠다. 80년대에 태어난 내가 모르는 만화라니.. 내가몰라도 무려 시청률이 29%에달했음 ㄷㄷ


8위, 슈퍼그랑죠(1992)
시청률 29.3%
말이됨? 슈퍼그랑죠 노래는 아직도 외우고 있고
일렉기타 OST는 늘 내 마음속에 있었는데
재방에 본방에 정말 대사를 외울정도로 본 만화
마지막 기억은 자하라독시드... 이런주문을 외우던 놈이 꽤 쎗던것으로 기억
개인적으로는 Top3안에 드는 만화..


7위, 쾌걸 조로(1993)
시청률 33%
한국으로 치면 홍길동, 서양 홍길동으로 이해하면 빠를듯
조각외모임에도 눈만가리면 아무도 몰라봄
어찌보면 권선징악 초 단순 스토리라인임에도 불구 33%로라는 시청률을 세움


6위, 포켓몬스터(1999)
시청률 33%
현재까지 어플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금생각해도 꽤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듬
몬스터별로 귀여움을 많이강조 하였지만 의외로 몬스터별 상성도 명확하고 주인공과 묘한 감동코드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만화 ㄷㄷ


5위, 달의 요정 세일러문(1997)
시청률 33.6%
위의 만화들이 남자 주인공위주의 만화였다면 세일러문은 여자를 주인공으로한 순정+격투(?)만화
개그소재로도 많이쓰이고 80년대 생이라면 잊을수 없는 만화
이제 까지 소개된 애니에 비해 다시보기 힘든 만화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컷어..이제 세일러 복장을보면 다른생각(?)을 하게되.. 



4위, 피구왕 통키(1994)
시청률 35.5%
아침해가 빛나는~ ..아직도 머리속에서 자동재생되는 ost는 잊지못함
통키가 방송될때 모든 문방구에는 불꽃그림이 새겨진 피구공을 팔았음
너도나도 불꽃슛 날리던 시절..후후..
타이거는  늘 여자들이 좋아했던 미소년 이미지로 번개슛을 날렸지..
피구왕통키 시절 느꼇던 긴장감은 훗날 나온 슬램덩크와 비견될정도

제일 인상적이었던것은 통키아버지의 회상신에서 아버지는 피구하다 죽었다는...??;;;
지금생각하면 유치했지만 요즘말로 통키는 초통령이었다.(뽀로로 따위..)


3위, 슬램덩크(1998)
시청률 36%
의외, 솔직히 만화책이 너무 인기있어서 애니로는 많이 안볼줄 알았지만
36%의 시청률을 보여줌 ㄷㄷ
빨강머리 강백호와  서태웅, 채치수, 기타 등등
뭐하나 버릴만한 캐릭터도 없고 유치하지가 않다(지금봐도 훌륭함)
다만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좀 더 내용을 무겁게 그림도 잘 그렸던던것 같다.
만화책으로 언제봐도 재밌는 만화


2위, 무적 파워레인저(1993)
시청률 39.1%
개인적으로 절대 보지않았던 쫄쫄이 영웅히어로물
그 어린나이에도 쫄쫄이 입는 모든 영웅시리즈는 유치해서 패스했다.
하지만 인기가 상당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로봇들은 왜 검을 들고 싸우는가..
(트랜스포머도 마찬가지잖아..)


1위, 날아라 슈퍼보드(1992)
갓갓갓..
날아라 슈퍼보드 서유기를 모티브로 재구성한 만화로
우리나라 만화가 원탑인 허영만 화백의 작품
ost, 캐릭터, 성우목소리등 버릴것이 하나도 없고
정말 대단한것은  25년이 넘은 작품임에도  저팔계, 사오정은 아직도 연예인들의 개인기로 쓰인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화 제목이 날아라 슈퍼보드인게 좀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강한 인상을 남기는 제목이라는건 분명하다
당시 시청률은 무려42.8% ㅎㄷㄷㄷㄷㄷ


참고로 2017년기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 40.2%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애니메이션인지 알수 있다. ㄷㄷㄷㄷㄷ



번외,
디즈니 만화동산(1997) - 23.1%
축구왕 슛돌이(1994) - 18.2% ....국민만화 아니었어??독수리슛..! 지못미..
시간탐험대(1992년) -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