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자외선 관련 4가지 오해, 양산은 자외선 효과가 거의 없다?

알맞은 햇볕(자외선)은 신체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피부 깊이 스며들어 피부의 탄력을 손상시키며 노화,기미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오전 10시~15시는 자외선이 매우 많이 발생하므로 한낮에는 야외활동에 삼가해야 합니다.특히 봄철은 황사가 자주 발생하므로 피부보호막 생성을 돕는 자외선 방지 크림을 반드시 바르는게 좋습니다.

자외선 관련 오해와 진실 4가지

★탈모의 원인이 자외선?


모자를 쓰지 않았다면 두피는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으므로 외출하기 전, 헤어 에센스를 통해 자외선이 머리카락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자외선이 심한날은 모자를 사용해 햇볕을 직접 쬐지 않도록 한다.
자외선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며 이는 피부 염증을 유발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봄이나 가을에는 호르몬이 변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어 유념해야 한다.

★얼굴 전용 자외선 차단제는 SPF 25~35 정도면 충분?


자외선 방지 크림은 기초를 탄탄히 하는 필수적 요소이므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30분이 지나야 제대로 된 효과가 있다.)
SPF,PA가 함께 들어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너무 높은 도수의 차단제는 오히려 피부에 좋지못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SPF 25~35 정도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권고된다.
예민한 피부라면 먼저 손등에 일부만 사용하여 트러블이 있는지 확인한다.

★양산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미미하다?


팔이나 다리는 거친 피부가 쉽게 생성될 수 있으니 꾸준히 관리해야한다.
양산을 쓰면 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SPF 5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만 있으므로
팔,다리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자
땀을 흘린 뒤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 제거후 다시 차단제를 바른다.
※아기&어린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야한다.
피부 자외선으로인한 손상의 80% 정도가 18세전에 발생한다.
아이들이 외출할 경우 부모들은 선 크림을 발랐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입술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라


입술은 피부 조직이 약해 재생력이 떨어지기 쉽다.
건조한 환경일수록 쉽게 노화되는데 자외선은 입술에도 영향을 준다.
입술 내부의 콜라겐에 스며들어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발생한다.
요즘에는 입술 보호제에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것이 많다.
틈틈이 물을 마시면서 보호제를 발라 충분한 보습과 함께 입술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