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레볼루션], 워리어 일기 #6
어느새 리니지2레볼루션 6번째 포스팅을 적게되었네요
제목을 워리어에서 워로드로 전직한후 이제 워로드 일기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그냥 안바꾸고 적게되네요!
오늘은 알다가도 모를 결투장시스템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일일퀘스트로 의무감을 가지고 결투장을 가실텐데요
10만도 안되고 SR무기 하나밖에없고 대부분 A에 두개정도만 S급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상위3%입니다.
연승기록 54연승은 만만한 상대만골랐기 때문이죠
근데 700위 정도되니까 9만 밑으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는 54연승이 지겨워서(?) 저와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상대와 결투를 해보았는데요
조금은 허무하게도 스킬 두방에 (그것도 자동공격..) 이겨버렸습니다.
대부분 RPG게임은 캐릭터간 데미지 보정이 있는것으로아는데
5초 내외로 끝나버리니 이겨도 노잼 지면 더노잼이 되는 이상한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스턴에 먼저걸려도 네트웍 렉때문인지 상대도 스턴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같은 스턴상태에서 그냥 두번째 스킬로 게임이 끝나버리네요..;;
개발팀에서 결투장 시스템을 만들때 데미지는 10분의1 정도만 적용되도록하는게 좋았을거같은데 이런것은 클로즈베타유저들의 의견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지나면 상위 1~2%이내로 들어갈거같은데 보상은 좋아서(레드다이아를 줍니다.)
꼭 해야할만한 컨텐츠임에는 분명합니다.
[리니지2레볼루션], 워리어 일기 6편을 마치고 이제 다음 7편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이 리니지2레볼루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