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축제에 참가하려는 남성이
스태프로부터 강제 추방 통보를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가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이 남자 주위에 많이 몰려 행사진행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되어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는 남녀간 접촉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문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면 여자들이 몰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너무잘생겨서 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이 남자는
아랍에미리트 출신 모델겸배우 오마르 보르칸이라는 남자입니다.
잘생겨서 행사에 추방까지 당했다는 유명세까지 더해져서
그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그를 보려는 팬도 많이 생겼고 각종 행사에서 섭외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오마르 보르칸의 SNS를 보면
잘생긴 남자가 어떤선물을 받고 사는지 알수가 있는데요
전세계 여성들이 그에게 선물하는 종류를 나열하자면..
1억4천만원 상당의 슈퍼카(공개된 차만 3개..), 보석, 명품시계등
고가의 물건입니다.
고가의 선물들보다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는.. 아들까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마르 보르칸은 한 매체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너무 잘생겼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보다 잘생긴 사람은 아주 많지 않는가?" 라며 반문하기도 했죠
어디서 태어나든 잘생기고 볼일입니다.
부러운 잘생긴 아랍형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