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그웬스테파니 와 개빈 로스데일 두 가수는 결혼을 하게됩니다.
두사람 모두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유명인으로 결혼 할 당시 많은 언론이 주목하게도 했습니다.
두 부부는 한국에 여행방문한것이 목격되 연예뉴스에도 나온적이 있었죠
세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지내던 부부는 자녀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를 고용하기로 합니다.
새로운 베이비시터의 이름은 '민디만' 평소 개빈과 그웬의 팬으로 밝혀지기도해 화제였죠
그웬의 옷차림을 따라하고 사진이 찍히면 누가 그웬이고 누가 베이비시터인지 분간하기도 어려울정도로 그웬 따라쟁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12년 파파라치에 의해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됩니다.
바로 개빈이 베이비시터 민디만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개빈 로즈데일은 한 토크쇼를 통해
그여자는 민디만이 아닌 여동생이라고 밝히며 헤프닝으로 끝나는가 싶었습니다.
그웬도 3명의 자녀를 생각해 사건을 묻어두려 하고 있었는데
민디만과 개빈의 문자에 서로의 민감한 노출이 표현된 사진과 메시지가 공개되며
결국 그웬은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확인결과 아이들을 구실로 은밀한 만남을 계속 이어나갔던 민디만과 개빈은 불륜이었던 것이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이들 앞에서 불륜행각을...;
게다가 방송에서 거짓말 인터뷰까지...
이혼후 양육권은 그웬이 가져가게 되었으며 개빈 로스데일은 희대의 바람둥이로 언론의 뭇매를 맞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