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부자들은 많습니다.
누구나 알면서 누구나 인정하는 IT 업계 부자하면 누가 떠오르세요?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 아닐까요?
빌게이프는 예전 한 인터뷰를 통해 "잡스는 정말 IT에 대해 모른다" 고 독설을 처부었고
잡스는 "남의 아이디어를 배꼈는데도 부끄러운줄 모른다"고 응수를 했습니다.
(아마 윈도우를 겨냥한듯)
하지만 스티브잡스의 사망으로 둘은 이제 싸울수 없죠
그런데 그 자녀들의 기싸움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입니다.
슈퍼리치 2세들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죠
스티브 잡스에게는 막내딸 이브잡스(Eve Jobs)가 있습니다.
빌게이츠에게는 장녀 제니퍼 게이츠(Jenunifer Gates)가 있구요
두딸의 공통점은 바로 승마를 한다는 것
2013, 2014년 각각 선수를 시작한 두 사람에 대해
미국 승마전문가는 두명의 선수 모두 미국을 대표하게 될거라며 라이벌전에 불을 지피기도 했습니다.
승마는 아시다시피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이미 엄청난 재력을 갖고 있었기에 자녀에 대한 지원이 엄청납니다.
빌게이츠는 2012년 딸의 승마대회를 대비해 승마연습장까지 있는 대저택을 임대하였습니다. 그 임대비용은 1달에 7억에 가까운 금액이었습니다.
(1달에....1달에...7억)
2013년에는 930억 정도를 들여 축구장 3개에 달하는 크기의 부지를 구매하였죠
스티브잡스는 이미 고인이되어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그의 아내인 로렌잡스는
2016년 축구장 6개에 달하는 크기의 부지를 약 160억에 구입하였습니다
그 부지는 의도 한것처럼 빌게이츠가 구매한 땅 바로 옆 ㄷㄷ
승마는 연습장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것은 말이죠
제니퍼 게이츠의 말 4필의 대여비만 약 3억 4천만원,
이브 잡스의 말은 독일산 명품경주마 벨기에 웜블러드 품종인 'CHILL RZ'라는 말을 2017년에 그냥 구매
금수저대 금수저!
최종승자는 누구인지 각종 대회를 관망하면 알 수 있겠죠?